2023년 12월 음악치료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인사 노래로 이름을 소개하고 신체활동을 통해서 몸을 푸실 수 있게 하고 활동을 시작함. 먼저 지난 시간에 불렀던 노래의 제목을 기억할 수 있게 질문을 드렸는데 이경자 어르신이 ‘고드름’ 노래를 불러 주시며 먼저 기억하시자 다른 어르신들도 기억하셔서 불러 주시는 모습을 보이심. 다음으로 오늘 부를 ‘눈꽃 송이’ 노래를 들려 드리자 바로 따라서 부르시며 기억하시는 모습을 보이심. 먼저 노래를 함께 불러 보고 악기 카드를 보며 악기를 연주하실 수 있게 하였는데 이정애 어르신과 이경자어르신이 사탕북을 선택하셔서 연주해 주셨고, 김계량어르신과 이필안어르신이 쉐이커를 연주해 주셨고, 다음으로 이애자 어르신은 우드 블럭을 선택하셨고, 구정자 어르신은 탬버린을 선택해서 연주해 주시는 모습을 보이심. 다음으로 기타반주에 맞춰서 한 분씩 노래를 불러 보실 수 있게 하였는데 모든 어르신이 어려움 없이 독창으로 노래를 불러 주시는 모습을 보이심. 다음으로 ‘겨울나무’ 노래도 불러 보았는데 기억하셔 불러 주셨고 노래를 부르시고 느껴지는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정애 어르신과 이애자 어르신과 이경자 어르신이 나누어 주심. 시간이 되어 마침 노래를 부르며 활동을 정리함. 오늘도 겨울 동요를 함께 불러 보고 악기 카드를 보며 악기연주를 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수행력을 기를 수 있었고, 노래를 부르며 느껴지는 감정들을 표현하고 공감하는 가운데 그룹원 간에 정서적인 교류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