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재능기부

*입춘이 지나 금방 봄이 올 것 같이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해 보이신다는 단장님의 인사 말씀과 단원들을 소개하시자 어르신들께서 큰 박수로 맞아 주셨다. 남자 가수의 처녀 뱃사공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어르신들께서 박수와 춤을 추시며 호응하셨다. 섹소폰 연주로 베사메 무초, 시계바늘을 연주하자 어르신들께서는 조용히 박수를 치시며 감상을 하셨고 연주가 끝나자 어르신께서 앵콜을 큰소리로 외치셨다. 이경자 어르신께서는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부르시고 조성자어르신 개똥벌레, 이애자어르신 서울 탱고를 구정자어르신은 여자의 일생을 박자를 잘 맞추시며 멋지게 부르셔서 박수를 받으셨고 만족해 하셨다. 흥이 나시면 무대로 나오셔서 춤을 추시고 즐겁게 참여하는 시간이었다. 진행자께서 어르신들께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셔서 진행자도 행복했다고 하시고 다음에도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여하시면 좋겠다는 인사 말씀을 하시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