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음악치료

 

 

 

 

 

 

 

 

오늘도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인사 노래를 하며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였고 신체활동을 하며 몸을 푸실 수 있게 하였는데 최옥신 어르신이 치료사의 지시에 맞춰서 손을 위로 올리시고 내리시는 모습을 보이시며 신체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모습을 보이심. 다음으로 추석 명절을 지나며 기억나는 일이나 맛있게 드셨던 음식들을 나누며 명절을 어떻게 지냈는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정애 어르신과 이애자 어르신, 이경자 어르신이 나누어 주심. 다음으로 오늘 준비한 ‘오빠생각’ 노래를 들어 보고 불러 보았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바로 따라서 부르시는 모습을 보였고 노래에 맞춰서 악기를 연주하며 박자를 맞추실 수 있게 하였는데 익숙한 노래라서 박자를 잘 맞추시는 모습을 보이셨고 악기 카드를 보며 지시에 맞춰서 연주하실 수 있게 하였는데 이정애 어르신과 이경자어르신은 사탕 북을 연주해 주셨고, 이필안어르신과 구정자어르신을 쉐이커를 연주해 주셨고, 김계량어르신과 이애자어르신은 우드블럭을 연주해 주셨고 최옥신어르신은 핸드탬버린을 연주해 주셨는데 악기 카드에 맞춰서 자신의 순서에 따라서 연주해 주시는 모습을 보이셨고 성취감을 느끼시며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모습을 보이심. 다음으로 한 분씩 노래를 불러 보실 수 있게 하였는데 이정애 어르신이 먼저 해 주셨고 순서에 맞춰서 노래해 주시는 모습을 보이셨고 최옥신어르신도 구정자어르신과 함께 작은 소리로 노래를 따라서 해 주시는 모습을 보이심. 시간이 되어 마침 노래를 하며 활동을 정리함.오늘은 익숙한 노래를 독창으로 불러 보는 가운데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서 자기 효능감을 느끼실 수 있었고, 악기 카드에 맞춰서 악기를 연주하는 활동을 통해서 성취감을 경험하며 활기를 느끼실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