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라의집 개원10주년 기념미사 및 기념행사

따스한 봄 햇살에 사람의 마음까지 녹아내리는 축복의 계절입니다.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설레임으로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글라라의 집 요양원이 10주년을 맞이합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려는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오셔서 축하해 주시면 더 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글라라의집 원장 남윤자(모니카 수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