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복,중복이 있는 뜨거운 7월에도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열정적으로 지내셨습니다.
인지게임을 하실 때에는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답하시느라 목소리도 점점 커지시고
동작도 점점 커지시면서
가끔 품위를 잊으실 때가 있으셨지만 화끈하게 활동을 하셨습니다
인지활동. 신체활동을 열심히 하시다 보면 60분이 언제 지나갔느냐며
진행자도, 어르신들고 놀라워하시곤 하셨답니다.
가끔은 마이크 잡고 이렇게 한바탕 노래 실력을 뽐내며 시원하게 애창곡을 불러주셨습니다.
여름은 더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매일매일 재미있는 일이 뭐 있을까 궁리하시며
건강한 여름을 지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