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교구놀이

관용 어구에 관해 설명 드리고 ‘실과 바늘’이라 말씀드린 후 비슷한 표현을 여쭈었을 때 “바늘 가는데 실 간다.”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팀을 나누어 실과 바늘 게임을 할 때에는 높은 승부욕을 보이시며 잘하시는 분들이 한번 더하려고 하셨고, 평소 활동을 잘 안하시던 어르신들도 집중해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생활 도구 조각 퍼즐 맞추기도 집중해서 찾으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