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음악치료

오랜만에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인사 노래를 하며 이름을 소개하고 활동을 시작함. 지난주에 있었던 설날에 대한 주제로 설날 하면 기억나는 것과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 여쭤보았는데 조*분 어르신은 “세배”라고 말씀해 주셨고, 안*자 어르신은 “잡채”라고 하셨고, 서*자 어르신은 “떡국”이라고 하셨고, 이*순어르신은 잘 모르겠다고 하시며 음식은 다 잘 먹는다고 말씀하셨고, 옆에 김*희 어르신은 “세배”라고 말씀을 해 주심. 다음으로 ‘설날 노래’를 들어 보며 따라 부르실 수 있게 하였는데 어르신들이 바로 따라 부르시는 모습을 보이셨고 가사지를 나누어 드린 후에 1절부터 4절까지 가사를 읽어 보실 수 있게 하였는데 조*분 어르신부터 서*자어르신 이*순어르신 김*희 어르신까지 한 절씩 읽어 주시는 모습을 보이심, 멜로디에 맞춰서 노래를 불러 보실 수 있게 하였는데 4절까지 노래해 주시는 모습을 보여 주심. 악기를 나누어 드린 후에 악기와 함께 노래 부르실 수 있게 하였는데 경쾌하게 노래해 주셨고 다음으로 한 분씩 기타 반주에 맞춰서 노래하실 수 있게 하였는데 순서대로 노래해 주시는 모습을 보이심. 다음으로 설날에 대한 추억과 기억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시간이 되어 마침 노래를 부르며 활동을 정리함. 오늘은 설날 주제에 맞춰서 설날 노래를 불러 보고 악기연주를 통해서 좀 더 경쾌하게 노래를 부르실 수 있었고, 설날에 대한 기억과 추억들을 나누는 과정에서 그룹원 간에 공감하고 서로 알아가며 관계형성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으로 평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