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함께하는 7080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를 하시자 어르신들께서 기다렸다고 하시며 반겨 주셨다. 단장님의 기타 반주로 ‘무조건 무조건이야’ 음악에 맞추어 봉사단원의 건강체조로 어르신들 몸을 풀어 드렸다. 더운 여름이라 시원한 음악과 노래로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나길연어르신은 무대에 나오셔서 한 많은 대동강을 부르셔서 박수를 받으시고 서경자어르신 ‘들국화 여인’ 임봉순어르신 ‘님과 함께’를 큰소리로 열창을 하셨다. 선생님들의 ‘열정’, ’내일 ’를 신나게 불러 주시고 어르신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춤을 추시며 즐거워하셨다. 가수분들 노래가 끝나면 앵콜을 외치시며 즐거워하셨다. 글라라의 집 어르신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한달이 행복하시다고 하시며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말씀과 다음 달에 찾아뵙겠다는 인사를 하시며 마무리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