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함께하는7080

*단장님의 인사와 가수 소개를 하시고 어머님들 앞에서 노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하시고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나누었다. 진행자의 유도로 음악에 맞추어 간단하게 몸풀기 체조를 한 후 여자가수가 어르신들께서 잘 알고 부를 수 있는 ‘울어라 열풍아’를 부르시겠다 하시며 함께 부를 수 있도록 박수를 유도해 드렸다. 나*연어르신께서 큰 소리로 부르시자 진행자가 무대로 모시고 나가셔 함께 부르셨다. 이*자 어르신 무대에 나오셔서 섬마을 선생님을 부르시다가 사이사이 춤도 추시며 즐거워하셨다. 이*애어르신 오랫만에 불러서 잘 부를지 모르겠다고 하시며 ‘목포의 눈물’ 큰 소리로 부르셔서 박수를 받으셨다. 오늘은 이*자어르신은 기분이 우울하셔서 노래를 부르시도록 신청해 드렸다. 서울탱고를 잘 부르시고 만족해하셨다. 끝으로 우리 선생님들께서 ‘그대 없이는 못살아’, ‘열정’을 부를 때는 몇몇 어르신들께서는 자연스럽게 무대로 나오셔서 춤을 추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 다음 달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드리며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