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흥따라 장구공연

장구 공연을 함으로 어르신들께 흥을 돋우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줘 고맙다는 단장님이 인사말을 전하셨다. 글라라의 집에 동동구루무 장수가 왔다고 하시며 아코디언 연주로 트롯 곡을 시작으로 흥을 돋으고 오빠생각, 과꽃등 동요를 연주하시고 잠시 옛 생각을 회상해 보시며 감상하시라고 말씀하시며 연주를 하자 조용히 감상을 하셨다. 장구 공연을 시작하면 취임 새에 맞춰 몸을 움직이시며 이경자, 임봉순어르신께서는 항상 몸이 반응하고 소리에 젖어들어 흥에 겨워 무대로 나오셔서 춤을 추셨다. 대부분 어르신들의 공연을 보시고 행복한 모습으로 장구 치면 장단을 맞추시고 노래를 부르면 박수를 치시고 앵콜을 외치시며 반응을 하셨다. 어르신들께 좋아하시는 공연으로 몸도 마음도 즐거운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