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음악치료

코로나로 확산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는 첫 시간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치료사가 악기를 소개하고 연주할 악기를 선택하시도록 해 드렸습니다. 선택한 악기를 치며 각자의 이름을 소개하고 인사 노래를 통하여 자신의 이름을 넣어 노래 불러보도록 유도해 드렸는데 처음에는 쑥쓰러워 하셨으나 용기를 내어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인사 노래와 마침 노래를 배우며 프로그램에 대해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치료 시간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