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도도음악단 공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회자가 도도음악단 단원 소개를 어르신들께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고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만에 뵙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를 하시며 앞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도 전달해 드렸다. 어르신들께서 잘 알고 부를 수 있는 여자가수의 트롯트 여러곡를 연주해 주셨는데 어르신들께서도 큰 소리로 함께 부르셨고 봉사자 가수가 섹스폰 연주로 트롯트를 부르셨는데 어르신들도 노래 부르시며 즐거워하셨다. 부채춤과 장고 공연을 할 때는 어르신들께서는 신이 나시는지 일어나셔서 덩실덩실 춤을 추시고 푹 빠져 공연 관람하셨다. 어르신들께 노래하시도록 유도해 드렸는데 이경자 어르신과 나길연어르신은 무대에 나오셔서 멋있게 노래를 불러주셨고 우리 선생님도 ‘대전부르스’를 잘 부르셔서 어르신들께 큰 박수를 받으시고 즐거워하셨다. 비교적 어르신들이 잘 알고 부를 수 있는 곡을 연주해 주셔서 어르신들께서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함께 참여하고 노래하는 공연이 되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건강한 모습으로 계시다가 또 만나 뵐 수 있도록 약속하며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