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재능기부공연

*봉사단체 단원들 소개와 함께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진행자의 유도로 섹스폰 연주로 안동역과 동백 아가씨를 연주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보고 싶은 얼굴, 봄날은 간다. 섹스폰 연주를 할 때는 조용하게 감상하시고 연주가 끝나면 큰 박수로 호응을 해주셨다. 처음 참여하시는 봉사라 하시며 아리랑과 노들강변을 하모니카 연주를 하셨다. 어머님을 생각하며 연주하신다고 하셔서 고향에 향수를 부르며 어머니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연주를 해주셨다. 모처럼 신나는 섹스폰 연주와 가수분들의 노래로 어르신들은 춤을 추시며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었다. 단장님께서 인사를 드리며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찬 공연을 준비해 오시겠다 하시며 마우리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