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재능기부 공연

 

*아침에 눈이 많이 와서 어르신들을 못 뵐까 걱정하셨다는 단장님의 인사로 단원들 소개와 함께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진행자의 섹스폰 연주로 안동역, 바람속의 여인, 행복한 사람 섹스폰 연주를 할 때는 조용하게 감상하시고 연주가 끝나면 큰 박수로 호응을 해주셨다. 3년만에 참여하셨다는 봉사라 하시며 여자가수가 닐리리 맘보, 동백 아가씨, 오라버니, 나성에 가면 노래를 부르며 에그 쉐이크를 흔들며 노래할 때 어르신들이 손을 흔드시며 따라 하셨다. 나길연어르신께 ‘울어라 열풍아’ 부르시며 무대에서 춤을 추시고, 이경자어르신 남행열차를 부르셨는데 흥겨워 셨는지 어르신들께서 무대로 나오셔서 춤을 추시며 즐겁게 참여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