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글라라의 집 개원20주년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글라라의 집은 (재) 성프란치스코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1877년 창립자 마리드라빠시옹 수녀님의
‘우리의 목적은 성공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라른 뜻을 이어받아
1992년 11월30일 광명시 하안동에 무 의탁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지원을 위하여
글라라의 집을 설립하고 2005년 4월28일 어르신들의 수 증가로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에 글라라의집을 개원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 7월1일 장기요양보험제도 시작으로 등급외 어르신 27명과 등급어르신 23명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글라라의 집 미션으로 ‘우리는 어르신들의 존험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한다.
실청사항으로 ‘눈 맞추기,손잡기, 쓰다듬기 등으로 어르신과의 관계형성을 통한 케어를 한다, 이며
이는 휴머니 튜드케어 철학으로 어르신과 눈을 마주치고, 따뜻한 말로 소통하며, 손이나 팔을 부드럽게 접촉하며 안정감을 드리고
가능한 어르신이 서고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정서적으로 안정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눈맞춤, 따뜻한 손길,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어르신들께 하루의 빛이 되고 삶의 의미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앞으로 함께 걸어갈 동행길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년의길 위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