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생신잔치

입춘대길이라고 인사드린 지 얼마 되지 않은 것같은데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도 지나고

산수유와 매화꽃이 벌써 활짝 피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며

3월 생신잔치를 열어드렸습니다.

화사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듯 천사처럼 화사한 옷을 입고

나비 같은 춤사위와 노래를 들으시며

봄봄봄 봄이 왔음을 느끼는 생신잔치였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어르신들께서 배꼽을 잡고 웃으셨습니다.

품바복장을 하고 아기를 업고 나타난 공연단의 익살스러운 동작에

어르신들께서 손뼉을 치시고 아기를 만져보시면서 박장대소를 하셨습니다.

어머님 생신을 축하해주러 오셨던 보호자께서도 무대로 나오셔서 춤을 추시고

가시면서 다음 달 생신잔치에 또 와도 되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글라라의집 어르신들~

건~ 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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