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생신잔치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께 생신축하를 해 드렸습니다.
김*미,구*순.이*안.김*순.이*자.임*순 어르신께서 예쁘게 단장을 하시고 입장을 하셨습니다.
어르신의 이름을 호명해 드리며 화관을 씌워드리니 어르신들께서 쑥스러워하시면서도 기뻐하셨습니다.
떡케익의 촛불을 김*순어르신께서 한 번에 끄셔서 큰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케익 커팅은 임*순 어르신께서 정성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께서 생신을 맞아 한 말씀씩 하셨는데 뭐니뭐니 해도 건강을 제일 바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이 곳 글라라의 집 식구들 모두의 건강을 빌어주셨습니다.
올해 만 나이로 103세 되시는 어르신께서도 건강하게 오늘 생신축하를 받으시며
공연을 즐기셨습니다.
민요. 가요. 섹스폰에 이어 눈이 휘동그레지시는 밸리댄스 공연은 어르신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공연이었습니다.
흥겨운 음악에 몸을 맡기며 춤을 추시는 어르신들이 물론 있으시지요.
흥에 겨워 점점 더 힘찬 동작을 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안전도움 드리면서 즐거운 생신잔치를 즐기셨습니다.
어르신들~~ 이제 시작되는 여름부터 더위가 끝나는 그 날까지 건강하고 씩씩한 여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