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월에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취합하여 원하시는 영화를 틀어 드렸습니다.
오래전 최불암, 김혜자님이 나오는 [전원일기]를 보시면서 즐거워 하셨고 무서운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는 의견에 [ 전설의 고향]을 관람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집으로]를 보시면서 고개를 끄덕이시는 어르신들을 뵈면서 다음번 드라마나 영화는 무엇을 골라드려야 할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참으로 즐겁기도 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영화를 보시면서 크게 공감하시거나 대화를 나누시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모습은 참으로 정겨웠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